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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릇한 세계 BDSM, 두 번째 이야기
다시 돌아온 BDSM의 세계! 오늘은 더 많은 종류에 대해 소개해줄게요 🙂
Table of Contents
BDSM 종류와 특징
[ 대디 / 마미 ]
나에게 의지하는 상대방을 애정과 관심으로 보살피고 싶어하는 성향이에요. 그 과정에는 각자만의 방법이 존재하나, 상대를 부드럽게 대하며 애정을 준다는 점은 공통되지요.
[ 리틀 ]
상대방에게 의지하며 보살핌과 애정을 받고 싶어해요. 때때로 말썽이나 투정을 부리기도 하지만 혼나고 싶은 마음보다는 그저 상대에게 한 번 더 안기고 싶은 마음이 커요.
[ 새디스트 ]
가학 행위를 통해 상대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즐기는 성향이에요. 정신적인 가학까지 포함되는 경우도 있고, 상대방이 두려워하고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즐겨요.
[ 마조히스트 ]
상대에게 피학을 당하며 느껴지는 고통을 통해 쾌락을 느끼는 성향이에요. 정신적인 피학까지 포함되는 경우도 있으며, 고통으로 발생한 상처나 흔적 까지도 즐기기도 해요.
[ 스팽커 ]
상대를 찰싹 때리는 행위를 즐기는 성향이에요. 새디스트가 고통을 주는 전반적인 행위를 의미한다면, 스팽커는 상대의 특정 신체 부위를 때릴 때 발생하는 소리와 흔적, 타격감 등을 중요하게 생각해요.
[ 스팽키 ]
상대가 내 몸을 찰싹 때리는 것을 즐기는 성향이에요. 마조히스트가 고통을 받는 전반적인 행위를 의미한다면, 스팽키는 찰싹 소리가 나며 맞는 것, 그리고 그 고통 등을 중요하게 생각해요.
[ 디그레이더 ]
상대방이 수치스러워 하거나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즐기는 성향이에요. 상대를 수치스러운 환경에 노출시키거나 음란하고 저속한 말, 욕설 등을 들려주기도 해요.
[ 디그레이디 ]
상대에게 자신의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을 즐기는 성향이에요. 수치스러운 환경에 노출되거나 음란하고 저속한 말에 당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해요.
[ 리거 ]
로프, 수갑 등의 도구를 이용해 상대의 신체를 구속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이에요. 구속되어 있는 모습을 즐기기도, 구속 후 상대방 신체에 남아있는 자국을 보고 만족을 하기도 해요.
[ 로프 버니 ]
상대방에 의해 자신의 신체가 구속되어 있는 상황을 즐기는 성향이에요. 묶은 후 자신의 몸에 남아있는 자국을 즐기기도, 다양한 모양으로 묶여있는 모습을 즐기기도, 구속되어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는 느낌을 즐기기도 하죠.
[ 도미넌트 ]
자신에게 복종하고 명령을 따르는 상대방, 또는 그 상대에게 명령을 하는 행위 등을 즐기는 성향이에요.
[ 서브미시브 ]
상대방의 명령에 따르며 복종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성향이에요. 순종하는 정도나 스타일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요.
[ 스위치 ]
지배적인 성향과 순종적인 성향이 상대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성향이에요.
다양한 성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, 어떠셨나요? 이렇게 BDSM은 알고있던 것 보다 훨씬 다양한 모습들이 존재해요! 언니가 소개해 준 성향이 모든 성향은 아니고, 훗날 더 생길수도, 그리고 반대로 몇몇 성향은 BDSM 분야에서 사라질 수도 있어요. 그만큼 변화무쌍하고 다양하며, 또 넓은 것이 BDSM이니 편견이나 선입견은 사라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.
알수록 더 재미있고 야릇한 BDSM의 세계, 꼭 애인과 함께 이것저것 시도하며 나의 성향을 찾아보도록 해요 🙂 약간은 지루해지던 성생활이 더 즐거워질거에요!
내 성향, 잘 모르겠어요.
나의 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간단하고 재미있는 테스트도 있어요!
어떤 성향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.
> BDSM 성향테스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