촉감이 엄청 부드럽고 거부감이 비교적 덜한 디자인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.
적어주신 편지도 손글씨라…정성이 가득해서 놀랐어요!
처음에 각도(?) 찾는 것만 잘 터득하고 나면 정말 훌륭한 반려가전이 됩니다. 원래 소리를 잘 내지 않는 편이었는데, 이건 소리가 절로 나와서 놀랐어요…신체의 새로운 감각을 찾게 된 것 같아요.
늘 수동 토이를 써오다가 정말 편해졌습니다…
피스톤과 흡입 기능을 병행하기에는 신체에 따라 위치가 잘 맞지 않는 분도 있을 것 같아요.
너무 꾹 조이면 움직임이 멈춘다는 후기 분의 말씀도 맞는 것 같습니다.
사용에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고,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.
소음
진동 / 흡입 : 이불에 가리고 문 닫으면 밖에선 안 들림
피스톤 : 이불에 가리고 문 닫으면 살짝 들릴 수 있는데, 쿠션 등 하나 정도 더 대면 안 들립니다. 두꺼운 이불이면 충분할 것 같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