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 반려 기둥서방(?)을 소개합니다.
2달 넘게 사용하고 후기씁니다.
우선 저는 이 터유바에서 조금씩 조금씩 레벨업 중이었는데요, 우머나이저부터 헤븐과 히포, 딜도 등을 쓰고 있었어요.
딱 작년 말부터 갑자기 욕구 폭발해가지고ㅋㅋㅋ 이번엔 자동 피스톤이 궁금하더라고요. 사이즈가 좀 있는걸 사고싶어서 1:1로 여쭤보고 샀어요. 지름이 4.3cm 정도 될거라는 안내를 받았고요, 고민없이 질렀습니다.
처음엔 버튼이 아래쪽에 있는게 불편했는데 금방 적응됩니다.
반려기구는 각자 취향이 좀 있지만 저의 경우 리암은 우선 깨끗하게 세척하고 몸을 달구는 과정에서 펠라하듯 입에 넣어봤어요. 당연히 피스톤 켜고요. 아… 이걸 발견하고 저는 흥분도가 더 올라갔습니다.
몸이 준비가 되면 쑤욱 잘 들어가잖아요
여러 체위가 다 좋지만 후배위가 진짜 짱입니다 정말 쑥쑥 박히는 느낌에 힘줄도 느껴져요
아래 둥그런 붙이는 부분이 손잡이처럼 쓸수 있어서 퍽퍽 치는 용도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.
이게 반려기구를 계속 1호~n호까지 쓰다보니 몸이 점점 더 큰 자극을 원하는 것 같아서 들인건데 요즘 제 최애입니다.
더 많은 분들이 리암을 들이시고 더 즐거운 해피타임을 가지셨으면 해서 몇달 써보고 실사용기 올립니다.
너무 열심히 써서 충전을 자주해야 하고요
소음이 있는 편이지만 전 쓸만했어요. 혹시 가족과 함께 산다면 바로 옆방에 누가 있으면 좀 신경쓰일것 같긴 해요.
사장님 번창하시고 신상 많이 들여주시면 또 구입할게요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