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까지 라띠포켓을 썼다가 라띠가 아무래도 충전구가 노출되어 있어서 그런지 물이 들어가서 자꾸 고장이 나더라고요.. 그래서 조금 더 가격은 비쌀지언정 충전구에 물 들어갈 걱정은 안 할 제품을 찾다가 발견하게 된 게 새티 듀얼 플레저입니다! 확실히 저가형 제품보다 훨씬 더 섬세한 진동이라고 느껴졌고 블루투스 기능이 매우 큰 메리트인 것 같아요.. 블루투스 없는 제품들은 손가락으로 버튼 더듬어가면서 찾아야 하는데 아무래도 휴대폰으로 세기 조절이 가능하니까 훨씬 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한듯..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