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첫 소비로 반려기구 장만했어요
삽입용 토이로는 조금 아쉽다는 후기도 봤었는데 저는 그래도 앱으로 조작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들어서 듀얼 플레저로 구매했어요. 본체에 있는 버튼으로는 단계 조절하면서 즐기기 조금 어려울 것 같아서요. 한손으로는 새티 잡고 다른 한손으로 앱 조작해봤는데 좋았습니다:) 좀 더 저하고 친해지고 잘 맞는 프로그램 찾으면 새티만 잡고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
확실히 삽입용으로는 조금 짧다고 생각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얕게 삽입해서 진동으로 즐기는 정도로는 괜찮구요
아무래도 흡입 기능 이용할 때는 진동 세기를 너무 세게 하면 손만 울리는 느낌이 날 수 있는 점은 감안하시고 장만하세요
마지막으로 뽁뽁이>파우치>비닐포장>박스포장까지 꼼꼼하게 해주셔서 언박싱하면서부터 기분 좋았구요 이번엔 안심택배함으로 받았는데 워낙 포장을 꼼꼼하게 해주셔서 다음에는 집으로 받아도 될 것 같아요ㅎㅎ